홍대 녹색광선 by 준탁

12월11일, 진탁이랑 만난지 500일 되는 날. (아이폰 디데이 어플로 극적확인!)
기념일은 500일 단위로 챙겨야한다며 홍대로 과감히 출동!!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웠다 진짜.

평소에 햄버거 무지하게 좋아하는 준탁, "패스트푸드"는 자제요- 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지만 유혹을 참기는 힘들다.
하지만 "수제 햄버거" 는 괜찮잖아 오가닉하고 건강식인거 같고, 그렇게 진탁과 합의 후 홍대 녹색광선으로 출동!

찾아가는 길이 조금 어려웠다.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내부모습. 꼭 전쟁통에 폭탄맞은 곳 같다. 하지만 저 쇼파 무지하게 편하다.
레모네이드와 두툼한 패티의 수제햄버거.
깨알같은 500일 준비.
커리가루를 뿌린 고구마튀김
후식으로 커피가 나온다. (평일에만)

수제햄버거의 맛도, 레모네이트의 상큼함도, 시골다방같은 분위기도, 나오는 음악들도 거부감 없이 좋았다.
홍대거리처럼 사람이 북적북적하지 않아 저녁에 간단히 맥주한잔 마시기도 좋아보였다.

사장님, 알바님 두분도 매우 친절했음 ;)

날씨는 추웠지만 기분은 따뜻한 날이었다. Happy 500th Day♡

덧글

  • 2010/12/12 03:1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준탁 2010/12/12 17:22 #

    홍대의 구석구석을 파헤치자구!!
  • 카이º 2010/12/12 23:20 #

    고구마가 완전 매력적입니다 :)
    새로운 곳 알았네요!
  • 준탁 2010/12/12 23:37 #

    음식맛도 좋고 분위기도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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